美 코로나, 백신 접종자중 사망자 "절반 넘어"…"추가 필요"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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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05:46

백신 접종자의 비율이 미국에서 절반을 넘었지만, 코로나19 사망자 중 58%가 1·2차 접종 또는 추가 접종까지 받은것으로 나타났다.백신 접종자의 사망률은 작년 9월에 23%, 올해 1∼2월에 42%로 늘어나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렇지만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하면서 미접종자보다 백신 접종자가 많다 보니 사망자가 접종자일 확률이 늘어난 것이다.
코로나19로 사망할 위험이 가장 큰부류인 노인들일수록 적극적으로 백신을 맞으며 접종률은 93.7%로 아주 높은편이다. 미국 전체 인구중 지난 16일 기준으로 68.7%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사망률을 낮추는 데는 백신은 여전히 효과적이며 바이러스를 막을 능력이 시간이 흐르면서 감소하기 때문에 저항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추가접종(부스터샷)을 해야 한다"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또한 "백신의 효과가 접종자와 미접종자의 사망률을 연령대별로 비교하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WP는 덧붙였다.
"백신 미접종자가 코로나19로 사망할 위험은, 65∼79세는 9배, 50∼64세는 6배, 30∼49세는 5배, 18∼29세는 3배로 백신 접종자보다 높았다"고 CDC가 밝혔다. 또한 "부스터샷을 한 번만 맞았을 때보다 부스터샷을 최소 2번 맞은 50세 이상은 3배나 사망할 위험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추가 접종에, 그러나 미국인들은 소극적이다. 오미크론 하위변이에 특화한 부스터샷을 지난 9월에 미국은 내놓았지만, 전체인구의 10%인 약 3천500만여명이 지금까지의 접종자에 불과하다. 연말까지 6주간 캠페인을 미국 정부는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