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군,,,,'세계인권의 날',,,,"26개 마을 불태워"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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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4 05:35

미얀마군 방화로 불타고 있는 마을
민간인 마을에 대한 방화를 미얀마 군사정권이, 국제사회의 압박에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하고 있으며 인권 침해와 폭력 행위또한 그치지 않고 있다. "사가잉 지역에서 최소 26개 마을에 세계인권의 날인 지난 10일에 저항 세력과의 교전이 벌어지지 않았음에도 미얀마군은 민간인 가옥들에 불을 질러 잿더미로 만들었다"고 현지 매체 이라와디가 밝혔다.
"전문 장비를 갖춘 군인 400여 명이 마을에 들이닥쳐 마을에서 거의 모든 주택이 전소되도록 종일 마을을 불태웠다"고 한 주민은 말했다. "군의 방화로 이제 살 곳조차 없으며 삶의 터전을 망가뜨렸다"고 덧붙였다. 지난 9월 사가잉 지역 타바인구의 학교를 미얀마군은 헬리콥터 등으로 공격해 학생을 포함해 17명이 다쳤으며 어린이 11명이 사망하였다. 반대 세력의 저항이 거센 지역에서 미얀마군은 특히 방화를 일삼아왔다.주민들의 저항군 지원을 막기 위한 수단이자 전투 패배에 대한 보복이다. 약 2만7천500가구를 지난달 사가잉 지역에서 미얀마군이 불태웠다고 독립연구단체 '데이터 포 미얀마'는 집계했다.
"세계인권선언에 미얀마는 서명했지만 인권의 날에 인권을 무시하고 군인들은 마을을 불태웠다"고 한 인권단체 활동가는 비판했다. 영국, 캐나다 등 서방국들은 미얀마에 대한 제재를,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최근 강화했다. 미얀마 반군부 세력에 대한 비군사적 지원 내용을 미국은 내년도 국방수권법안(NDAA)에 담았으며, 내년에는 외교관계를 격하 하기위해 주미얀마 대사를 소환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