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방역 완화 후',,,,일어난 "대란"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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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0 03:04

지난 7일 중국은 사실상 폐기한 강력한 코로나19 방역 정책 완화 이후 감염병이 급속도로 확산하여 베이징에서만 발열 환자가 16배 증가하고, 사망자가 늘어나 안치소도 포화 상태다.코로나19 폭증으로 17일 하루 베이징에서 자택치료 중 사망한 감염자가 2700명으로 관련 사망자수는 상당한 수치이며, 영안실 장례식장 등 베이징 시내 병원에 시신이 넘쳐나고 있으며 운구차가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국 보건당국은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신규 사망자는 2명뿐이라고 발표했다.
고성능 마스크가 수요 폭증으로 가격이 급등하고, 발열증상을 의한 약품 사재기로 약품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특정 음식이 좋다하여 사재기에 급급하고, 양성자가 늘면서 헌혈이 급감해 혈액 재고가 바닥을 보이는 등 중국 전역에서 3년 전 코로나19 발발 초기의 혼란이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을 완화한 지 10여 일 만에 재현되고 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환양증(양성 환상 증후군)’까지 등장하면서 불안에 시달리는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외부 활동을 중단하는 ‘셧다운’이 이어지고, 사람이 많이 몰리는 장소 즉 식당, 대형 상점, 쇼핑센터 등을 기피하면서 내수 부진이 장기화할 조짐이다.
지방 곳곳에서 바닥을 보이는 혈액 재고는, 강추위가 중국 전역을 휩쓸고 있고 확진자는 급증하면서 헌혈이 사실상 중단됐다. 병원의 임상용 혈액 공급도 단체 헌혈의 발길이 끊기면서 산둥성 지난, 지린성 창춘, 푸젠성 푸저우, 산시성 타이위안등에서 혈액 재고 부족 경보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당국은 PCR검사나자 가진단키트로 양성반응 7일후에는 헌혈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바꿨다.

또한 택배기사가 감염되어 택배기사수가 급감하면서 택배 주문은 오히려 늘어나서 물류망이 마비되면서 지연·연착 현상이 일상화됐다.하루 평균 3억6000만 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택배 물량이 평소의 3배로 급증에도 불구하고 배달원 부족 현상에 택배 가격도 30%가량 인상됐다. 베이징 일대의 물류 마비 현상은 최근 영하 10도 이하의 한파까지 몰아치면서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