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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객이 조심해야 할 10가지' 대마 지침서 편찬

멜앤미 0 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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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거리에서 대마초를 판매하는 트럭 

 

"대마를 합법화한 태국 정부 보건부는 외국인 방문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태국에서 대마에 대해 알아야 할 10가지 지침서를 발간했다"고 방콕포스트가 밝혔다. 20세 미만 또는 임산부는 대마 사용을 금지하고, 공공장소에서 대마초 흡연은 불법이고, 대마 성분 식품 섭취 후 운전을 할수없고, 허가받은 식당만 대마 성분 요리 및 판매가 가능하고, 대마 연구·수출·판매·가공을 위해서는 허가가 필요하고, 대마를 재배하려면 정부 기관에 등록해야 하며 대마 반입 및 반출은 금지 한다 등을 포함한 책자를 펴냈다.


관광객에게 영어로 발간된 책자를 배포할 예정이며, 다른 언어들(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로도 제작될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 의료용 대마를 아시아권 최초로 합법화한 태국은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하고 올해 6월부터는 가정 재배도 허용했다.의료용으로 사용을, 정부는 제한한다고 밝혔지만 관광과 향락용으로 소비가 급증하는 바람에 여야의 대립 속에 대마 사용 관련 규칙 등을 담은 법안이 아직 의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한국 국민은 해외에서 대마를 흡연하거나 섭취할 경우 태국의 대마 합법화와 무관하게 처벌받는다. "각별히 유념하여 귀국 시 대마 관련법(구매·소지·사용) 위반으로 형사처벌을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야 한다"고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이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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