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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아시아인 마스크 계속 착용?,,,,,,"오랜 습관에, 자기방어, 타인에 대한 배려"

멜앤미 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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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NYT)는 마스크 착용 규정을 완화한 아시안 국가에서는 이른 시일 내 국민들이 마스크 착용을 완전히 중단하지 않을 것 같아 보인다며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그 이유를 집중 조명했다.오랬동안 마스크 착용이 습관이 돼 바꾸기 어려울 것이라는 점, 보건 당국이 여전히 착용을 권유한다는 점, 마스크 착용이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로 여겨진다는 점, 미세먼지 등 공해에 대한 마스크 착용이 보호 효과가 있다는 점 등을 꼽았다.


코로나 이전부터 2002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2012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등으로  마스크 착용이 습관화 되어 있던 아시아에서는 팬데믹 2년간 마스크 착용이 전혀 불편하지 않았을뿐더러 착용 중단이 어려운 습관이 됐다는 게 NYT 분석이다.마스크 착용은 반사작용 같은 게 돼서 착용을 권고하지 않아도 계속 마스크를 쓰게 되고 안 쓰게 되면 불안하고 또 뭔가 빠졌다고 느끼는 것이다.


마스크를 쓰면 화장을 하거나 미소 등 표정 관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오히려 편리하다는 분석도 있다.아름다움을 일정 수준 유지해야 한다는 사회적 압박감에서 마스크 착용이 오히려 자기 얼굴이 가려지는 것에 편안함을 느끼고 민낯을 드러내는 것에 약간 불편함을 느낀다는 것이다.


마스크를 계속 쓰는 요인중에 마스크 착용을 엄격하게 요구하지는 않지만 한국과 일본 정부가 착용을 계속 권장한다는 점도 있다. 대중교통과 의료기관에서 마스크 착용이 한국에서는 여전히 의무이고, 실내 마스크 착용은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쓸 필요 없다고 선언한 일본도 권장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가 된 이후 마스크 착용 문화가 정착되고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쓰는 데 이미 익숙해져 있다는 점 그리고심리적인 자기방어도 마스크를 계속 쓰는 요인으로 꼽혔다. 미세먼지 방어뿐만 아니라 독감과 계절성 알레르기 같은 호흡기 질환을 피하려는 것도 이유이고 나로 인한 타인의 감염은 민폐라고 생각하는 좋은 에티켓으로 여겨진다는 점도 지적했다. 또한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것이 무례하다고 여길 수 있고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것을 중요시한다는 것이다. 즉 심리적인 자기방어와 타인의 배려가 공존하고 있는것으로 NYT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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