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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기본소득' 실험나선 아일랜드,,,,,,,"조건없이 매주 45만원"

멜앤미 0 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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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에게 일정한 수입을 보장, 생계 걱정 없이 아일랜드 정부가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실험에 나섰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소개했다.총 9천명이 넘는 예술가들이 음악·문학·영화·시각예술·연극·서커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서를 냈고, 이 가운데 2천명이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8천200명의 지원자들이 문화 노동자 자격이 인정됐고 그중 무작위로 2천명이 뽑힌 것이다.아일랜드 정부는 선정에 작품의 질은 고려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향후 3년 동안 아무런 조건 없이 연간 1만6천900유로(2천364만2천원)에 달하는 돈을 앞으로 받게 된다. 아주 넉넉하지는 않더라도,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하며 별도 구직활동 없이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지난 팬데믹 3년 기간동안 아일랜드 관광문화예술부 장관은 이 정책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한다. "예술가들의 창의성에 끼니 걱정은 영향을 미친다"며 "이 정책은 그들에게 활동의 공간을 제공하자는 취지"라고 길거리에서 공연하는 '버스커' 출신인 관광문화예술부 장관은 설명했다. 예술가 2천400명에게 월 1천달러(130만원)씩 지급하는 민간 프로그램이 작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됐고, 샌프란시스코와 미네소타에서도 비슷한 사업이 진행 중이다.다만 찬반 논쟁은 여전한데 소득 보장이 다른 어떤 복지정책보다 나을 수 있다고 찬성하는 쪽에서는 설명하지만, 일을 꺼리는 사람들에게 공짜 돈을 주는 것에 불과하다고 반대론자들은 논리를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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