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크라 사상자 바흐무트에서 급증,,,"우크라에겐 미래가, 러시아에겐 주도권이 달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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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4 21:42

우크라이나 동부 바흐무트는 전술적 요충지로 러시아가 북쪽, 동쪽, 남쪽 3면에서 포위망을 좁혀가고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결사 항전으로 맞서면서 한 치도 물러나지 않는 격전이 이어지며 역대 전투 중 가장 많은 희생을 치르고 있어 양측 사상자가 치솟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바흐무트에서 러시아는, 서구 정보 당국에 따르면 2만~3만명의 사상자를 낸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 12일 단 며칠 만에 러시아군 1천100여명이 사망했다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밝히기도 했다.반면 하루 만에 우크라이나 병력 220명이 사망했다고 러시아군은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측이 각종 SNS 헌사를 통해서도 상당한 사상자를 내놓고 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전술적 요충지를 넘어선 바흐무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병력을 쏟아부으면서 이번 전쟁에서 중요한 정치적 지위를 차지하게 됐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어차피 군사력에서 밀리는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병력 손실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퇴각을 하루라도 미뤄 봄철 공세를 준비하고 겠다는 전략이며러시아는 도네츠크주 장악을 위한 전선을 뚫을 수 있는 바흐무트 장악을 통해 자국민에게 전투의 주도권을 쥐었다고 선전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