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인권단체 "아세안·일본 센터, 군정 지원 중단해야"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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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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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일본 센터가 미얀마 군정의 호텔·관광부를 지원하고 있다고 미얀마의 인권 단체 저스티스 포 미얀마(JFM)가 주장하며 당장 지원을 중단하라고 강력하게 요청했다. 2021년 1월 일본 도쿄에 본부를 둔 아세안·일본 센터는 미얀마 호텔·관광부 장관의 일본 요리 기술 훈련 지원을 시작으로 2021년 말에는 '바간', 2022년 초에는 '껄로'에서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세미나를 지원했으며, 미얀마 내 관광 가이드에 대한 일본어 교육도 지원했다고 JFM가 밝혔다. 현재는 일본인들에게 아세안과 일본 우호와 협력 50주년 기념으로 미얀마 관광을 홍보하며 미얀마가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지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얀마와 오랜 기간 역사적 관계를 맺어온 아시아 이웃인 일본은 민주주의 국가로 군정의 민간인에 대한 학살을 막아야 할 특별한 책임이 있다고 이 단체는 강조했다. JFM 대변인은 "아세안과 일본이 군부 지원을 당장 중지하지 않으면 국민의 피로 물들게 된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현재 외화벌이와 대내외 국정 홍보를 위해 미얀마 군정은 관광산업 진흥에 몰두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