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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대만해협 전면분쟁시',,,,,,,,"위험 최대노출은 한·일·필리핀"

멜앤미 0 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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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사주간 이코노미스트의 부설 경제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대만이 공식적으로 독립을 선언하는 계기로 중국에 의해 갈등이 확대되면서 중국과 대만은 물론 미국까지 군사적으로 직접 개입하는 '전면적 분쟁'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분석을 진행했다. EIU는 분석을 통한 보고서에서 지정학적·경제적 요소를 종합 평가해볼 때 "필리핀, 일본, 그리고 한국 순으로 대만을 둘러싼 분쟁에 가장 노출된 국가"라며, "이 3개국 모두 미군 기지가 있다는 점에서 중국의 선제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취약성이 부각된다"고 강조했다. 중국에 대한 무역 의존도가 과도한 데다 지정학적으로도 대만해협에 매우 근접해있으며, 미국의 주요 동맹국이라는 점 등을 이유로 가장 먼저 갈등에 휘말릴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홍콩과 베트남, 태국, 호주, 말레이시아는 한 단계 아래인 '심각한 노출' 수준으로 평가됐다. 또한 EIU는 "일본과 한국의 주요 무역 상대국들은 비록 자국이 대만해협 위기에 직접 휘말리지 않더라도, 양안 갈등의 영향을 느끼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아시아가 분쟁에 대비하는 전략은 전면적 위험 회피보다는 완화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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