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호주 '오커스 안보동맹'에,,,,,,뉴질랜드 '합류 불가'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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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0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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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커스'(AUKUS)는 미국, 영국, 호주의 안보동맹으로서 미 정부는 다른 우방국들의 오커스 참여도 "열려 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뉴질랜드의 합류 가능성을 시사했다.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크리스 힙킨스 뉴질랜드 총리예방 뒤 회견에서 오커스 확대 문제와 관련해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다른 우방국들이 적절하다고 판단한다면 오커스 참여의 문은 얼려 있다"고 밝혔고, 미국의 다른 우방국들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미 국무장관이 뉴질랜드에게도 열려있다고 합류 가능성을 시사했고, 뉴질랜드 총리의 긍정적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마후타 외교장관은 굳건히 세워 놓은 비핵화 정책이 무너질 것을 두려워했는지는 확신 할 수는 없지만 오커스 가입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뉴질랜드의 외교장관의 극명한 반대는 실제로 의외 이다. 가입 반대의 다른 이유로는 중국과의 무역 분쟁을 우려한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중국은 뉴질랜드 전체 수출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최대 무역 상대국이다. 뉴질랜드는 이웃 나라인 호주가 중국과 갈등을 빚으며 중국으로부터 보복성 수출 규제를 당하는 것을 지켜봤다. 또 다른 이유로는 크리스 힙킨스 뉴질랜드 총리의 '핵과는 무관한 오커스에 참여'할 수 있다는 반응에도, 외교부 장관이 나서서 오커스 가입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혀 총리와 따로 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오는 10월 총선을 앞두고 여당인 노동당이 지지율 부진을 겪는 상황에서 지도부의 분열상을 보여주는 것이란 분석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