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로 밀려드는 투자',,,,,,,,"더는 중국이 미국의 최대 무역파트너가 안될수도"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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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3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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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로부터 미국으로 화물을 실어 나르는 트럭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는 멕시코 국경 지역
소비 시장과 가까운 곳에 공장을 짓는 '니어쇼어링(nearshoring)'이 세계 산업계의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최대 소비시장인 미국을 이웃으로 둔 멕시코가 각광받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잇따라 멕시코에 거액을 투자하고 있고 이러한 투자러쉬는 국제 정세 변화와 밀접하게 맞물려 있다. 멕시코에 투자가 밀려드는 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고국으로 생산시설을 옮기는 '리쇼어링(reshoring)' 붐이 이어지다가 미·중 갈등이 본격화되자 무게추가 니어쇼어링(nearshoring)으로 옮겨지고 있다. 특히 미국 정부가 북미를 중심으로 공급망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니어쇼어링이 가속화되고 있고, 인건비가 저렴한 멕시코가 수혜를 톡톡히 받고 있다. 멕시코에 쏟아지는 외국인 투자 중 미국의 비율은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기업들이 니어쇼어링 과정에서 미국과 맞붙어 있어 물류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멕시코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는 "중국에서 물품을 생산해 미국으로 공급하는 물류망이 팬데믹 기간 동안 큰 혼란을 겪은 데다 운송 비용이 급등하자 기업들이 멕시코로 대거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