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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럼스 탱크 우크라이나에 도착'했지만,,,,,,,"지뢰밭은 어떻게?"

멜앤미 0 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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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원이 되니 안되니 말이 많았던 미국의 주력 전차 M1 에이브럼스가 드디어 우크라이나에 도착했지만, 서방 언론은 에이브럼스의 투입 시점과 전황, 군의 역량 등을 따져봤을 때 상황이 눈에 띄게 변화하기는 힘들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세계에서 가장 정교하고 강력한 전차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열화우라늄으로 무장한 에이브럼스는 대전차 교전과 전선 돌파에 주로 쓰이며, 주요 전선인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 개활지 지형에도 적합하다. 문제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대반격에 앞서 전선에 지뢰밭을 만들고 다중의 참호를 파 촘촘한 방어막을 만들었기 때문에 전차 운용에 큰 걸림돌이 된다. 전차는 바퀴에 사소한 손상이 생겨도 기동이 어려워지기에 지뢰밭을 바로 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어서, 지금 전장에서 중전차 등은 주로 병사 수송용으로 쓰인다고 한다. 결국 투입 시점이 문제인데 러시아군이 전선에 다중의 방어막을 만들기 전에 투입됐어야 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결국 투입 될거였으면 진즉에 좀 일찍 대 반격한다고 전차가 필요하다고 할때 줬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여기에다 러시아는 이미 서방 전차를 최우선 표적으로 삼아 공격하고 있고, 드론을 통해 전차를 포착해 포병부대와 헬기를 통해 타격하는 방식이다. 덧붙이자면 날씨 역시 문제가 될 수 있는데, 가을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땅은 질퍽거리기 시작하는데, 우크라이나 땅은 봄과 가을에 거대한 진흙탕으로 변하는 '라스푸티차' 현상으로 장갑차가 전장을 뚫고 가기에 어려운 여건이 조성된다. 우크라이나군이 에이브럼스를 운용하고 유지하는 과정 역시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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