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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학,,,'온라인 군사훈련',,,실태 조롱

멜앤미 0 4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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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대학 신입생들이 학교에서 군사 훈련을 받고 있다.

 

군사 훈련 자체를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다수 인원이 모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부분의 학교는 연기하고 있지만 일부 학교는 온라인 수업으로 군사훈련을 대체하고 있다. 현지 매체 신랑망 등에 따르면, 매년 신입생 대상으로 진행해온 군사훈련을 란팡보건대학은 9월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이번에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신입생 전통처럼 굳어진 군사훈련을, 학생들을 집합시킬수 없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수칙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인 온라인 수업의 일환으로 꼭 진행시키겠다는 의지이다.


매일 아침 6시에 기상해 온라인으로 출석 체크를 한 뒤 이 대학 온라인 군사훈련 계획에 따라 집에서 자체적으로 제식 훈련과 전투 연습, 심지어 행군도 해야 한다. 온라인으로 점호를 저녁에  받은 뒤 취침에 든다. 또한 이 모든 과정을 동영상에 담아 제출해야 한다


중국의 각종 온라인 포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선 '온라인 군사 훈련' 소식이 알려지자, 온갖 조롱이 이어졌다. "온라인으로 전쟁도 하자", "온라인으로 식사도 하고", "온라인에서 배변도 하자"며 학교 측을 비판했다. 또한 "군사 훈련을 이렇게까지 해서 꼭 받아야 하냐", "군사훈련을 대학생들이 받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등 네티즌들의 지적도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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