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거세지는 자동차 수출,,,,,,신흥시장서 한국과 격전 예고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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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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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내 신에너지차(전기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는 등 내수 시장이 정체되면서 중국의 자동차 판매를 해외에서 활로를 뚫으려 하고 있어서 수출이 급증 하고 있다. 중국 상무부도 자동차 수출 전용선 확보와 금융상품 마련, 서비스 혁신 등을 지원하며 수출을 독려하고 있다. 중국의 자동차 수출은 미국 테슬라 등 해외 브랜드의 중국 내 생산 제품 위주였지만, 최근에는 자국 브랜드들이 주도하는 흐름으로 바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상하이자동차(91만 대)와 체리(45만 대)의 수출량은 이미 테슬라 중국법인(27만 대)을 뛰어넘었다. 해외로 눈을 돌린 중국으로서는 신흥 자동차 시장인 호주,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아세안 등에서 한국과 격전을 치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자동차 브랜드의 고급화와 우호적인 교역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부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공장을 현대자동차가 가동하면서 본격적인 공략에 들어간 동남아시아만 해도 중국 브랜드의 저가 공세가 거세다. 아무래도 중국이 올해 자동차 1위 수출국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국 자동차업체들로서는 신흥 자동차 시장에서 중국과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