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전문가 경고 나오기 시작,,,,,"우크라 대반격 실패할 수도"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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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3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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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빼앗긴 영토를 되찾는다는 우크라이나의 대반격 작전에서 러시아의 견고한 방어망에 막혀 예상보다 훨씬 부진한 데다 탄약 부족과 전장의 계절적 성격 변화 등으로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형국으로 들어섰다는 서방 전문가들의 진단이 나오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에 가장 큰 문제는 러시아 방어망을 돌파할 시간이 제한된다는 점이라며 영토를 많이 수복하기에는 여름철 불과 몇개월만 남았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전에서는 기상이 항상 변수로 작용해왔다며 "지형이 다시 진흙으로 질퍽해질 때까지 3개월의 시간이 있다"고 설명했다. 여름끝나고 가을철에 접어들면 비포장 도로와 평원이 비로 인해 거대한 진흙탕으로 변해 서방이 지원한 주무기인 전차와 장갑차가 진흙에 빠져 진격하기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우크라이나는 가을이 오기 전에 최대한 전투 성과를 낼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영국 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 소장은 "대반격은 2단계로 기획됐다"며 "러시아군 방어선의 취약점을 확인하는 탐색전이 1단계이고 대규모 병력으로 몰아치는 게 2단계인데 우크라이나군은 아직 1단계에 머물고 있다"며 진격이 너무 느리다고 지적했다. 여기에다 결정적으로 우크라이나가 대반격을 조금 늦게 시작하면서 러시아가 지뢰를 설치하고 겹겹으로 방어망을 구축할 시간을 줬다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아쉬워했다. 서방이 무기를 빠르게 지원하지 않아 봄에 예정했던 대반격을 미룰 수밖에 없었다는 뜻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