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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해지는 벨라루스,,,,,러 용병단 품으며 '군사력 증강'

멜앤미 0 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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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작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때 유럽의 마지막 독재국가로 불리는 벨라루스는 진격로를 열어준 국가로서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벨라루스의 급격한 군사화 때문에 동유럽에서는 긴장과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벨라루스 군기지에 차량과 장비가 속속 집결하고 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지난달 바그너 그룹의 무장 반란 사태 당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합의를 중재했다. 합의의 주요 내용은 바그너그룹이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진군을 멈추고 벨라루스로 건너가 새 둥지를 튼다는 것이었으며, 폴란드 접경 지역인 서남부 브레스트주 훈련장에서 벨라루스 자국군과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이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했다. 벨라루스와 국경을 맞댄 터라 예민해진 폴란드는 접경에 병력을 증강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벨라루스는 서방의 침공을 억제한다는 이유로 러시아의 전술핵무기까지 받아 배치하고 있다.미국 군 정보 당국도 벨라루스의 전술핵무기 보유 주장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만약에 벨라루스가 폴란드를 침공하며 전쟁을 일으킨다면, 지금은 서방의 지원이 우크라이나 한곳에 집중되어 있지만, 전쟁의 양상은 이원화되면서 보다 더 확전될 가능성이 있다. 푸틴의 노림수가 이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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