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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 전쟁에서 중국의 '모든 급소' 잡고 있다

멜앤미 0 3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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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창 TSMC 설립자

 

미·중 간 반도체 경쟁에서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 TSMC의 설립자인 모리스 창 전 회장은 미국의 승리를 예견했다. 후발 주자인 중국이 한·미·일 그리고 대만으로 이뤄진 반도체 동맹을 넘어설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그는 미국과 한국, 일본, 대만으로 이뤄진 반도체 동맹 '칩4'와 첨단반도체 수출국인 네덜란드를 언급하면서 "우리가 중국의 모든 '급소(choke point)'를 잡고 있어서 중국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미국과 우방국이 핵심 부품과 기술을 지배하고 있어 중국이 미국과의 반도체 경쟁에서 승리할 수 없을 것 이라는 주장이다. 창 전 회장은 미국 행정부의 대중국 첨단 반도체 수출 통제 정책에 대해서도 지지 의사를 나타냈다. 그는 "일부 미국 기업이 중국에서 사업 기회를 잃거나 중국이 반도체 판매 금지를 회피할 방법을 찾을 수 있지만 반도체 수출 통제 정책은 그래도 잘한 결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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