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유조선 북극항해 '모험수',,,,,,,,"사고 나면 환경재앙 터진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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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7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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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서방 제재를 피해 중국에 원유를 수출하려고 아프라막스급 유조선 '레오니드 로자'호와 'NS 브라보'호를 항구도시 무르만스크에서 출항 시켰고, 북극해를 건너는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경제를 살리기 위해 간절한 절박함으로 중국과 같이 러시아산 석유를 구매하려는 곳에 석유를 공급하기 위해 필사적인것은 충분히 이해 할수 있다. 또한 러시아 북부 해안의 북극해 해역을 통과하는 '북극항로'(NSR)는 지중해와 수에즈 운하를 이용하는 남쪽 항로에 비해 운항 시간을 최대 2주 줄여준다. 최대 100만 배럴 규모 원유를 운반할 수 있는 이들 유조선은 북극해를 통과하는 북극항로를 거쳐 중국으로 가고 있다. 문제는 극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을 얼음 충돌에 대비해 선체를 강화한 '아이스클래스'급 유조선이 아니라 재래식 유조선을 보낸 까닭에 우려를 사고 있다. 선체가 얇은 탓에 내구성이 떨어지고 석유가 유출될 경우에 대비한 적절한 기능도 갖추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선박으로 북극해를 건너면 좌초할 때 엄청난 환경 재앙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특히 재래식 유조선이 쇄빙 기능을 갖추지 않고 있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할 위험 자체도 크다고 우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