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푸틴 브로맨스에',,,,,,,,"시진핑의 속내는 복잡하고, 갑갑해진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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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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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파트너'?,,,,,,,중러밀착이 마냥 반갑지만 않은 러시아!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미국·일본과 북한·중국·러시아의 신냉전이 심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일단은 나오고는 있다. 하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밀착 때문에 중국의 속내는 생각보다 훨씬 복잡할 수 있으며, 중국의 국제적 입지가 위축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양국 관계를 급격히 진전시키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곤경에 빠질 수도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진단 했다. NYT는 중국이 러시아와의 '무제한 협력'이나 북한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지지'를 선언했지만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싹트는 '브로맨스'(남녀 연애를 방불케 하는 남자들의 우정)는 시 주석이 환영할 전개가 아니라 무서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가 더 가까워지면 둘 다 중국에 덜 의존하게 될 수 있다"며 "이런 상황 때문에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북한의 핵 프로그램 억제에 대한 글로벌 협상에서 중국이 가진 것으로 여겨지는 영향력이 감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진핑은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북러관계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삼각관계에서 지배력을 행사하는 강국인 중국을 벗어나 더 많은 자율성과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는것을 경계 할것이다. 기본적으로 세력확대를 꿈꾸는 중국의 입장에서는 '글로벌 왕따'인 북한, 새로 그 길을 가는 러시아와 한패로 묶이는 게 달갑지 않은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