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이란, 하마스 공격 지원!',,,,,,,,"지난주 공격 계획 승인"
멜앤미
0
3881
2023.10.11 02:00
![]()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하마스와 헤즈볼라, 그밖에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단체 소속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공격을 계획하는 데, 이란 안보 당국자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란은 또 지난 2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지난 7일 이뤄진 하마스의 대규모 공격 작전을 승인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무장단체 관계자는 이란혁명수비대(IRGC) 장교들이 지난 8월부터 하마스와 협력하며 지상과 해상, 공중으로 이스라엘을 급습하는 방안을 고안해왔다고 전했다. 작전 세부 사항은 여러 차례에 걸친 베이루트 회의를 거쳐 개선됐는데, 이들 회의에는 이란혁명수비대 장교는 물론 이란이 지원하는 4개 무장단체 대표가 참석했다고 한다. 이들 4개 무장단체에는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하마스와 레바논의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포함됐다. 이슬람 시아파 맹주인 이란은 같은 시아파인 헤즈볼라를 오랫동안 지원해왔다. 이란과 하마스, 헤즈볼라의 고위 간부들은 이란혁명수비대가 이스라엘을 사방에서 위협할 수 있는 다중전선을 구축하는 것을 계획으로 세우고 있다고 WSJ에 전했다. WSJ의 이 같은 보도와 달리 미국 정부와 이란, 하마스는 이란이 이번 공격에 직접 개입했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진 않은 상태로, 이란이 이번 하마스의 공격에 직접적으로 개입한 증거는 가지지 못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주 유엔 이란대표부는 WSJ의 확인 요청에 답변하지 않았지만, 이란 대통령은 이날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지지한다고 밝히며, 이번 분쟁의 책임이 이스라엘과 그 지지자들에게 있다고 비난했으며, 이스라엘도 이란이 이번 사태에 직접 개입했다는 증거는 제시하지 못했지만, 이란이 이번 하마스 공격의 배후에 있음을 공공연하게 지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