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황’이 되고픈 트럼프?,,,,,,,SNS에 ‘왕’이라 부르며 자화자찬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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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8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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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왕관을 쓴 트럼프 대통령의 이미지를 들고 비판하고 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최초로 뉴욕 맨해튼 중심부에 도입된 혼잡통행료에 대한 승인을 취소했다는데, 이 제도는 혼잡통행료를 받아 맨해튼의 차량 정체를 개선하고 노후화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보수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었다. 뉴욕타임스 등 현지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SNS)에 “혼잡통행료는 죽었고, 맨해튼과 모든 뉴욕이 구원을 받았다”면서 특히 “왕 만세!”(LONG LIVE THE KING!)라고 적었는데, 스스로를 ‘왕’이라고 표현했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백악관과 참모들이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의 이 말을 공유하며 왕관을 쓰고있는 그의 모습이 담긴 타임지 표지가 연상되는 이미지를 게재해 논란을 키운 것이다. 여기에다 테일러 부도위치 백악관 공보·인사 담당 부비서실장도 ‘트럼프 왕 만들기’에 가세했다는데, 왕의 옷과 왕관을 쓴 트럼프의 이미지(맨위 사진)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단다. 이에대해 민주당 소속인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왕관을 쓴 트럼프 이미지를 들고 곧바로 반격에 나서면서 “미국은 왕이 다스리는 나라가 아니고, 법치국가”라고 일침을 가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승인 취소를 뒤집기 위해 소송을 제기하겠고, 트럼프의 승인 여부와 상관없이 통행료는 계속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황이 되고픈이 아니라, 왕만세라고 본인이 직접 썼잖여! 왕이라니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