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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싱크탱크 "중국의 한국, 호주, 캐나다 경제보복,,,,,,미국 밀착만 낳았다"

멜앤미 0 3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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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외교적 갈등을 빚는 국가에 '경제 보복'을 가하고 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2010년부터 중국에 경제 보복을 당한 한국·일본·호주·캐나다·리투아니아·노르웨이·필리핀·몽골 등 8개국을 조사한 결과 "비효율적인 중국의 경제 보복 전략은 중국의 목표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피해국들을 미국에 더 가깝게 만들었다"고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밝혔다.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배치때문에 강력한 경제 보복을 당한 후 미국과 가까워진 대표적인 나라는 한국으로서 동남아시아·인도 등과 경제 협력을 강화하며, 특히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약속한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했다는 게 CSIS의 분석이다. 호주 또한 중국이 호주 석탄 수입을 금지하다가,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오르자 올 초 수입을 재개했다. 원자재값 부담을 피하고 싶은 중국이 해빙 무드에 나선 것이다.화웨이의 멍완저우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구금한 캐나다 역시 중국의 경제 보복을 피하지 못했다. 중국이 카놀라유 관련 제품 수입을 막았지만 아랍에미리트 등을 우회해 중국에 수출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이러한 실패의 경제 보복을 중국은 외교적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 쓸 것이라고 CSIS는 내다봤다. 그래서 미국은 '경제적 강압 대응위원회'(Committee on Countering Economic Coercion)를 만들어 G7(주요 7개국)과 함께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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