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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만 아플 수 있는 기업 속속 골라,,,,,,,"반격 나선 중국!"

멜앤미 0 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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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기업들을 겨냥해 중국 정부가 '외과수술적 보복'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서방 기업들에만 타격을 입히면서 그렇지만 자국 산업에 피해를 주지 않게 정밀하게 칼날을 들이밀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 반도체회사 마이크론에 대한 안보 심사 / 미 방산기업 록히드마틴, 레이시온의 중국판 블랙리스트 등재 / 영국의 다국적 컨설팅펌 딜로이트의 베이징 지사에 대한 2억1200만위안(약 403억원) 벌금 및 3개월 영업정지 처분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최근엔 중국 특유의 '인질 외교'를 다시 시작했다. 미 기업실사업체 민츠그룹의 베이징 사무소를 기습 단속해 중국인 직원 5명을 체포하거나 일본 제약회사 아스텔라스 파마의 일본인 임원을 간첩 협의로 구금하기도 했다. 광범위하고 대대적인 보복은 아니지만 중국의 이익에 피해를 줄 위험이 거의 없는 산업군과 서방 기업만을 좁게 표적으로 삼은 중국 특유의 대응 전략이다. 작년 12월 수출 금지·제한 기술목록을 발표하면서 중국 정부는 희토류 기반 영구자석 제조기술의 해외 이전·유출을 금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전 세계 자동차 업계는 해당 조치가 가져올 파장에 대비하고 있다. 희토류 영구자석은 전기차 제조에 필수 부품이기 때문에 미국, 유럽, 일본, 한국 등 자동차 산업이 주축인 국가들의 정부에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는 즉각적인 불안감을 일으킬수 있다. 또 희토류 문제는 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를 완화시키기 위한 협상의 지렛대로 활용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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