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이 늦춰지는 우크라 '봄 대반격',,,,,,"서방 무기 언제 오나?"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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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2 01:58

서방의 무기 지원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우크라이나가 애타게 기다리는 '봄철 대반격 계획'도 하염없이 연기되고 있다고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가 보도했다.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서방이 각종 무기를 약속했지만, 우크라이나 내부에서 지원 속도와 양이 너무 적어 실망스러운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포린폴리시는 전했다. 서방이 대포, 탱크, 고속기동 로켓포 등 무기를 보내지 않으면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새로운 반격을 시작할 수 없다고 호소했다. F16 전투기와 러시아 전선까지 도달할 수 있는 장거리 로켓포를 지원해달라고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지만, 서방은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달 말 일부 진전이 있었던 독일산 최신식 레오파르트 전차와 미국의 에이브럼스 전차 지원 약속도 받았지만 "너무 적고, 너무 늦다"고 볼멘 소리가 나오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보낼 에이브럼스 전차를 미국 국방부가 재고 물량 중에서 선별해 조달하기까지는 몇 달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8개 국가가 지원하는 전차별로 사용하는 탄약이 다른 레오파르트 전차의 경우 우크라이나가 탄약을 대량으로 구매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미국 등 서방은 신중한 기조를 이어가는 제트기와 장거리 미사일 지원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애를 태우고 있다. 봄철 공세 개시를 늦추는 우크라이나가 서방의 무기를 기다리는 동안 러시아는 장거리 미사일이나 수호이-35 전투기 등 더욱 정교한 무기로 재정비하는 시간을 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