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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와이 타격가능 극초음속 DF-27 미사일,,,,,,"4년전부터 극비리 운용"

멜앤미 0 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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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해방군 둥펑-17 미사일

 

둥펑-27은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 미사일로 공식적으로 공개된 적이 없다. 다만 지난해 8월 중국이 대만을 봉쇄하는 군사 훈련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반발해, 펼치기 며칠 전 중국 소셜미디어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둥펑-5B, 둥펑-27, 둥펑-16, 둥펑-15B 등 여러 둥펑 미사일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돌아다녔다. 중국 인터넷에서의 검열은 엄격한데도 2019년 이전에 둥펑-27이 영상에 돌아다니게 놔 둔건 일종의 경고 였다고 매체는 분석한다. 2019년 중국 건국절 열병식에서 그 전신인 둥펑-17이 첫선을 보인 후로는 의도적으로 비밀에 부쳐졌다고 중국군 소식통이 밝혔다.


중국군의 최첨단 극초음속 미사일 둥펑(東風·DF)-27은 미군의 모든 아시아·태평양 기지를 타격하기 위해 둥펑-17을 개량한 것으로 각기 다른 탄두, 단일 극초음속 활공체(HGV)나 다탄두를 탑재하도록 설계됐으며, 사거리 또한 5천∼8천㎞로 업데이트 했다고 미국 국방부 2021년 연간 보고서에 나와 있다. 또한 일련의 미국 정보 보고서에도 인민해방군이 올해 2월 둥펑-27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면서 미국 미사일 방어체계를 뚫을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 내렸다. 미국도 중국군의 둥펑-27 극비리 개발 및 배치 계획을 몇 년 전부터 알았고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를 그에 대응하고자 괌의 방공망 점검에 나섰다. 


이미 괌에 패트리엇 방공 체계를 갖췄지만, 제한된 고도 요격 능력 탓에 단일 극초음속 활공체(HGV)를 갖춘 미사일은 탐지·요격할 수 없어서, 둥펑-26과 둥펑-27 같은 목표물이 대기권 안팎에서 활공할 때 요격할려면 사드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미군은 대만 문제를 놓고 미국과 중국이 군사적으로 충돌할 경우 중국이 괌 기지를 공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미 국방부는 활공 단계에서 극초음속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는 데도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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