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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 오염수 관련 충돌,,,,,,"정상원전과 비교불가" VS "삼중수소 적다"

멜앤미 0 3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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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보관 시설

 

한국과 중국 등의 일반 원전 폐수 방류량보다 해양 방류 예정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방사성 물질량이 훨씬 적다는 일본 측 주장을 놓고 중국과 일본이 정면 충돌하는 양상이다. 후쿠시마 오염수에 포함된 삼중수소(트리튬)의 연간 배출량이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미국 등 해외 원자력 관련 시설에서 방류하는 폐수보다 극히 적은 수준이라는 얘기이다. 일본정부는 특히 중국측에 "이어 "과학적 견해를 바탕으로 논의를 해 달라고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있다. 이에 중국 국가핵안전국 책임자는 "세계 각국 원전에서 정상적으로 나오는 액체 배출물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사이에는 본질적 차이가 있다"며 "출처가 다르고, 방사성 핵종의 유형이 다르고, 처리의 난이도가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는 사고 후 용융되고 손상된 원자로 노심에 주입된 냉각수와, 원자로로 침투한 지하수, 빗물로 인해 생성된 것으로서 용융된 노심에 존재하는 각종 방사성 핵종을 포함하고 있어 처리가 어렵다"고 말했다. 책임자는 끝으로 "'적반하장'식 주장을 고도로 경계해야 한다"며 "우리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배출에 반대할 뿐이고, 여태 정상적인 원전 가동에 따른 폐수 배출에 반대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와 나란히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국제원자력사고등급(INES) 중 최악인 7등급 사고로 파괴돼 폐로 대상인 후쿠시마 제1원전을 정상 가동 중인 자국 원전과 비교하지 말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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