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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지옥'이 펼쳐져야 사업이 잘 되는 민간군사기업! '바그너 그룹'같은 용병!!!

멜앤미 0 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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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군사기업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 우크라전 러시아 '바그너 그룹 같은 용병'이다.또 엣적의 그리스 스키타이 기병, 크레타 궁병 등 인류의 가장 오랜 직업 중 하나가 바로 용병이기도 하다. 하지만 근래 회자되는 PMC, 즉 민간군사기업의 역할은 단순히 용병의 전투 대행으로만 보기에는 그 범위가 매우 넓다. 과거의 용병과 마찬가지로 일단 대신 전투를 치러주는 건 물론이고 정비, 보급, 수송, 급식 같은 후방 지원을 하는 '군사 지원'에다가, 전략을 짜주고, 훈련도 시켜주고, 조직 운용을 조언해 주는 '군사 자문'도 한다. 그야말로 돈만 쥐어주면 직접적인 전투 참여, 군사지원, 군사자문 등 군사 작전과 관련한 모든 것들을 원스톱 서비스 한방으로 받을 수 있는 기업들이다. 이 민간군사기업들은 전쟁이 일어나야 사업이 잘 되며,,,,100% 확신은 할 수 없으나, 전쟁이 없으면 전쟁을 만들지도 모른다. 일반적으로 경제 분야에서 시작된 아웃소싱, 즉 외주화가 안보 분야로까지 확대되면서 민간군사기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것이다. 이런 기업들은 특히 2000년대를 거치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대폭 늘어나게 되는데, 2001년 당시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9.11 테러가 발생한 이후, 테러와의 전쟁이 선포되었고, 그 후 이라크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이어지면서 미 행정부의 민간군사기업 활용, 즉 전쟁의 외주화 경향이 더욱 공고해지기 시작했다. 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이라크 전쟁에서도, 아프간 전쟁에서도 미국 민간군사기업의 참여가 정규군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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