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 드론, 러시아 군공항 급습,,,,,,,'종이비행기'에 농락당한 러시아 방공망!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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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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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SYPAQ가 개발한 골판지 무인기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지난 주말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의 군비행장을 공격해 미그-29 전투기 한 대와 수호이(Su)-30 전투기 네 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군 야전 방공 체계인 판치르 미사일 발사대 두 개와 S-300 지대공 미사일 포대에 포함된 레이더도 손상을 입었다고 한다. 이러한 러시아 내 군비행장을 급습해 전투기 여러 대를 파괴하는 등 상당한 피해를 준 우크라이나군 무인기(드론)가 왁스 처리한 골판지를 접어 만든 '종이비행기'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호주 기업 SYPAQ가 개발한 '코르보 정밀 페이로드 전달 체계'(PPDS)란 이름의 날개너비 2m의 이 드론은 3㎏ 상당의 폭발물이나 물자 등을 싣고 시속 60㎞로 비행할 수 있다. 작전반경은 약 120㎞이며 보급, 정찰, 공격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SBU는 이번 공격에 모두 16대의 무인기가 사용됐으며, 이중 3대만이 러시아군에 의해 격추됐다고 밝혔다. 골판지 드론은 네모난 상자 형태로 운반된 뒤 즉석에서 조립돼 사용되며, 난이도는 조립식 가구 수준에 불과하다고 SYPAQ는 설명했다. 레이더는 전자파를 주사한 뒤 대상에 부딪혀 돌아오는 반사파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주변을 탐지한다. 그런데 골판지나 접이식 발포수지 등으로 만들어진 이런 류의 드론은 금속 만큼 전자파가 잘 반사되지 않는 까닭에 현존하는 방공 레이더 대다수가 잡아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