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전 충격'에,,,,,,,,"원전붐과 더불어 세계 우라늄 가격 급등"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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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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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우라늄 시장은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일본과 독일 등 각국이 원전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공급 초과 상태로 접어들었다.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천연가스의 공급 감소·가격 급등이 빚어지고,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이 급박해지자 각국 정부가 원전으로 다시 눈길을 돌리고 있어 이러한 각국의 원전붐에 따른 우라늄의 수요급증과 공급망이 불안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60여개 원자로가 새로 건설 중이며, 이에 따라 향후 10년간 세계 원전 발전 용량은 15%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또 차세대 원전으로 꼽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가 보급될 경우 세계 우라늄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이런 추세를 읽은 금융자본도 우라늄 시장에 가세, 투자수요를 키우고 있다. 우라늄에 투자하는 대형 상장 펀드 2곳이 지난 2년간 우라늄 2만2천t을 사들였는데, 이는 세계 연간 수요의 4분의 1 이상이라고 이코노미스트는 지적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2020년 초까지 파운드당 20달러(약 2만7천원) 수준이었던 우라늄 현물 가격은 현재 65달러(약 8만7천원)를 나타냈다. 업계에서는 우라늄 가격이 앞으로 파운드당 1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세계 1·2위 우라늄 공급업체들의 공급 물량은 2027년까지 이미 품절 상태이며, 몇몇 원전은 2024년 핵연료 부족이 예상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