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기 NO,,,,누구한테 도움이 됩니까?",,,,,,프랑스-지브롤터 14-0 대참사 후폭풍!!!
프랑스는 19일 프랑스 니스에 위치한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지브롤터와의 유로 2024 예선 조별리그 B조 9차전에서 14-0 대승을 거뒀는데, 마치 대학생과 고등학생 경기를 보는 것처럼 양 팀의 수준 차이는 극명했다. 전 후반전 경기 종료 휘슬이 불리기 전까지 프랑스의 지브롤터 학살이 시작됐는데, 지브롤터는 모든 선수가 전원 수비를 펼치는 극단적인 전술을 펼쳤는데도 프랑스를 전혀 막아내지 못했다. 지브롤터 선수들은 그저 육탄 수비로 버텨냈는데, 이마저도 한계는 있었고, 프랑스한테 자비란 없었으며, 축구 A매치 역사상 1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작성했다. 프랑스 선수들이 골 결정력을 집중력 있게 살렸다면 과장하지 않고 20골 가까이 넣을 수도 있었던 경기였다. 냉정하게 14-0이라는 결과에서 선수들이 얻을 수 있는 건 많지 않은데, 프랑스 선수들이 이번 경기를 통해서 성장했다고 보기도 힘들고, 지브롤터 선수들은 참담한 심정을 겪었을 것이다. 이에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프랑스는 지브롤터와 경기를 해서는 안 되는데, 그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이러한 모든 국제 토너먼트 경기에는 계층화된 예선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브롤터를 위해서라도 이런 대진이 성사되어서는 안되며 "지브롤터는 발전하기 위해 경쟁적인 경기에 참가해야 하고, 0-14으로 패하는 건 경쟁적인 경기가 아니어서 어떤 선수도 실력 향상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저렇게 지고 나면 경기장에서 나올때의 그 참담함, 모멸감,,,,,죽고 싶은 심정이 들것이고, 다시는 축구 하고 싶은 생각은 나지 않게 된다,,,이 잔인한 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