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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무대서도, 국제무대서도,,,,,,,트럼프가 사실상 대통령"

멜앤미 0 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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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가디언은 "트럼프는 이미 취임 40여일 전부터 워싱턴의 어젠다를 장악하고 있으며, 자극적 인선과 정책 발표로 이목을 잡아채고 있고, 외국 정상과의 힘겨루기도 시작했으며, 미국인 다수에게 그는 이미 대통령인 것처럼 느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제무대뿐만 아니라 미국 내에서도 트럼프 당선인은 '대통령은 한 번에 한명'이라는 오랜 전통에 구애받지 않는 듯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란다. 연일 논란을 마다하지 않는 파격적 인선으로 미국인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한편 집권 1기 때와 마찬가지로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한 정책 발표로 미국 안팎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아직 대통령에 정식으로 취임 하지 않았는데도, 당선인의 신분으로 현직 대통령을 존중하며 취임까지는 몸을 낮추는 관행과는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이다. 트럼프 당선인의 기세에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관심은 거의 자취를 감춘 모습이라는데, 최근 바이든 대통령이 처음으로 앙골라를 방문했으나 기사도 거의 나지 않았지만, 트럼프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 기념식에 참석한걸 기사는 대서특필 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의 사이에 트럼프 당선인 자리(위 사진)를 마련해 극진한 예우를 표했다는데, 취임까지는 40여일이 남았으나 국제무대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아닌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대통령처럼 보이는 장면이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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