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아르헨에 원하는건 희토류?,,,,,,,밀레이 지원 속내 주목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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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현지 일간 라나시온은 최근 '밀레이에 대한 전례 없는 지지. 트럼프의 이유, 트럼프의 조건'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지지는 개인적·이념적 공감대를 넘어 미국의 대중남미 지정학적 전략 때문이라고 진단했단다. 특히 지난 25년간 중국이 중남미 내에서 확장한 영향력을 되찾기 위해, 이 지역에서 사실상 유일한 '절대적 동맹'으로 남은 아르헨티나를 '시험대'로 활용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더 실질적인 이유가 있는데, 이는 '사업적 이해관계' 즉, 트럼프 대통령과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아르헨티나를 에너지·광물 자원의 보고로 보고 있으며, 우라늄, 리튬, 희토류, 그리고 석유·가스 및 테크놀로지 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최근 미국 재무부의 유례없는 아르헨티나 외환시장 개입과 양국 간 200억 달러(28조원) 규모 통화스와프 체결까지(한국 한테는 NO했으면서)의 호의를 베풀면서 뭘 '꿀떡' 할려고 하는게 다보인다!!! 그런데 이것도 아르헨티나 대통령 밀레이의 국정장악력에 달려있는데,,,미국 측이 원하는 전략적 광물 개발권은 아르헨티나 헌법에 의거 연방정부가 아닌 각 주의 주 정부에 달려있기 때문에,,,,,밀레이 정부와 주지사들간 원만한 관계 회복을 통해 중간선거에서 여당이 이기고 미국의 각종 대규모 투자에도 주 정부의 협력이 이어져야,,,트럼프 행정부의 의중이 성공 할수 있다. 울나라도, 특히 희토류만 좀 있었어도, 호주나 아르헨처럼 관세문제가 빠른시간에 해결날수 있었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