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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네트워크 중심전'구축으로,,,,"군사력 열세 극복"

멜앤미 0 4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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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군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별군사작전'을 선언했을 당시부터 현재까지도 러시아군보다 열세에 놓여 있다. 그헣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동력과 정보우위를 앞세운 우크라이나군은 정면승부 대신 상대를 기습하거나 국지적으로 포위·격멸하는 전술을 택했다. 이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이 위성 통신이다. 


러시아와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이 수십년간 추진해 온 '네트워크 중심전'(NCW·Network-centric Warfare)' 구축의 최종 결과물이 어떤 모습일지를 미리 보여주고 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네트워크 중심전은 각 부대·병사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정보우위를 현실화 하는것이다.


우크라이나에 위성 인터넷 '스타링크' 단말기 수천 개를 제공한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우크라이나군을 부대별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장정보 지원 체계(델타)를 개발해 일선 지휘관이 실시간으로 드론 정찰 결과와 러시아군 동향과 관련한 점령지 주민 제보 등을 받아보고 최적의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이것이 이른바 '연결된 전쟁'(connected war)이고, 이런 건 과거엔 볼 수 없었던 전쟁 양상이다. 조직적으로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은 신속하게 움직이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경직된 지휘체계를 지닌 러시아군의 취약점을 정확히 타격할 수 있었고 또한 병력과 화력에서 열세면서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에 포위돼 연전연패 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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