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질게 터졌다',,,,,,,"여행 취소해야 할 판" 휴가철 앞두고 '초비상'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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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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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유행에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비상이 걸렸다는데, 최근 백일해 환자가 급증세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을 망설이는 사람들까지 생기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7월 6일 기준 국내 백일해 환자는 6986명으로 7000명에 육박하고 있는데, 올 해 백일해 유행은 이례적으로 지난 10년 동안(2014~2023년) 백일해 환자 수는 총 2683명인데, 올 한 해에 환자 수가 지난 10년간 환자 수보다 2배 이상 많다. 환자 연령대를 보면 소아청소년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환자의 91.9%가 7~19세였고 6세 이하도 1.8%였으며, 어린이집, 학교 등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소아청소년이 대부분인 셈이다. 질병청은 "올해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백일해 확산세가 보고되고 있다"며 "미국에서는 현재까지 7847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유럽에서는 3개월 동안 총 3만2000여건의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건강한 성인에게는 치명적이지 않지만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는 생명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고 알려졌다. 주요 감염 원인으로는 동거 가족이 지목되고 있는데, 함께 생활하는 가족 간 감염이 높은 감염병인데 영유아와 함께 생활하는 부모, 조부모 등의 백신 접종률이 낮은 것이 하나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질병청은 "성인은 과거 접종력이 없다면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는 것을 권고한다"며 "이와 함께 손씻기, 자주 환기하기, 기침 증상 있으면 마스크 착용하기 등을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