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나는 운동선수"라던 '사격 월드스타' 김예지가 마음 바꾼 이유?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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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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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32·임실군청)가 사격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진짜 '연기'를 할 수도 있다는 의향을 밝혔다는데, 김예지는 파리올림픽에서 여자 10m 공기권총 은메달을 땄다. 메달 획득 자체보다 카리스마 있는 경기 모습과 표정이 큰 시선을 끌었는데,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예지를 액션 영화에 캐스팅해야 한다. 연기할 필요조차 없다"고 게재하면서 온라인을 통해 월드스타가 됐다. 김예지는 "사격은 인기종목이 아니어서, 여러 올림픽 메달종목들처럼 국제종합대회에서 성적을 거둘 때 많은 관심을 받다가 시간이 지나면 잊히곤 하는데, 다른 활동도 한다면 사격이라는 꼬리표가 계속 붙어다니니까 계속 사격을 기억해주실 것 같아 그렇게 결정했고, 후배들은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른 활동을 하더라도 본업은 사격선수인 김예지는 "내게 있어 목표는 운동밖에 없는데, 내년 세계선수권, 2년 뒤 아시안게임, 4년 뒤 LA 올림픽에서 매번 나를 뛰어넘는 것이 목표이고, 내게 있어서 목표는 나뿐"이라고 말했다. 대회 기간 내내 가장 큰 관심을 받고 미국 NBC가 선정한 파리올림픽 10대 스타까지 선정된 김예지는 귀국해서도 달라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김예지는,,,,,"앞으로 얼마나 더 나아질 수 있는 선수인지는 몰라도 지금보다 더 떨어질 선수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응원할 맛이 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4년 뒤 LA 올림픽의 금메달 도전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