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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과일과 우유'→점심 '커피와 샐러드'→저녁 '잡곡밥',,,,,,,,"쌀 소비량 역대 최소"

멜앤미 0 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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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문화 변화로 올해 쌀 소비량이 역대 가장 적은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라는데, 쌀 공급 과잉이 이어지면서 산지 쌀값이 계속 하락해 농가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2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1인당 평균 쌀 소비량은 56.4㎏으로, 한 사람이 하루에 먹은 쌀은 154.5g이라는데, 밥 한 공기를 짓는데 쌀 100g이 들어간다고 보면 국민 1인당 하루에 밥을 한 공기 반씩 먹은 셈이다. 이 같은 쌀 소비 감소는 식생활 변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는데, 아침밥을 안 먹는 등 끼니를 거르는 일이 많고, 한 번에 먹는 밥의 양도 적어져 쌀 소비가 줄었다는 것이고, 소비자의 입맛도 면, 빵, 육류 등을 찾는 쪽으로 바뀌었다. 즉석밥 등 가공식품, 떡, 술을 만드는 데 쓰는 가공용 쌀은 늘고 있지만 전체 양이 집밥용 쌀의 10분의 1 수준이어서 지금과 같은 쌀 소비 감소세를 상쇄하기는 어렵다. 올해도 쌀 소비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수급 불균형으로 산지 쌀값은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20㎏에 4만4435원으로, 한 가마(80㎏) 가격은 17만7740원으로 정부가 약속한 20만원에 한참 못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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