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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마이징 식당' 인기,,,,,,"개인 맞춤형 김밥, 샐러드, 샌드위치"

멜앤미 0 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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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마이징(개인 맞춤)'으로 개인 입맛에 맞게 식음료를 주문하는 식당이 늘고 있다. 이미 커스터마이징이 보편화한 카페 등 음료 매장에서 이제는 밥과 재료 등을 선택해 주문하는 김밥 매장도 등장했다. 김밥을 총 260가지 조합으로 즐길 수 있는 서울 성수동의 '풀리김밥'은 소불고기, 소시지, 훈제오리 등의 주재료 13가지와 아보카도, 묵은지 등 토핑 5가지 그리고 단무지, 오이 등 채소 6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밥도 백미밥, 현미귀리밥, 흑미밥 세 종류류를 선택할 수 있어 '김밥계의 써브웨이'로 불린다. 아직 문을 연지 3개월 차에 불과하지만,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손님들로 20㎡ 남짓한 아담한 가게가 북적인다. "하루 최대 150줄의 김밥을 만들 수 있는데, 재료가 금방 떨어져 점심 장사를 일찍 마감해야 한다"고 풀리김밥 대표는 말한다.


커스터마이징의 대표주자는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로서 재료를 선택해 나만의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데 샌드위치 메뉴 17종에 6가지 빵, 8가지 채소, 3가지 치즈와 엑스트라 토핑 7가지, 소스 14가지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최근의 커스터마이징 전문점에는 샐러드와 포케(하와이안 샐러드), 그릭요거트 등을 판매하는 가게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들 가게에선 기존 샐러드 전문점과 달리  베이스, 메인 토핑, 부재료, 소스를 마음대로 골라 넣는다. 특히 2030 젊은 층 사이에서 커스터마이징 식당들이 호응을 얻고 있는데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미코노미(자기 중심 소비)' 현상이  보편화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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