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가 대세가 아니라 "하이브리드카가 대세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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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1 01:28

하이브리드카가 전기차 보다 대세다.전기료 대폭인상도 한몫을 하고 있지만 전기차 충전의 불편함으로 인해 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쓰는 하이브리드카가 인기 절정을 맞고 있다. 지난해 하이브리드차 23만9971대였던 판매량이 27만4282대로 쑥 늘어나 전년 대비 14.3% 증가했다고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밝혔다. 특히 이중에서도 19만8100대가 팔린 풀하이브리드(FHEV)는 전년(16만5036대)보다 20%나 늘었다. 반면 배터리를 자동차 오너가 직접 충전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판매는 전년(1만9750대) 대비 같은 기간 1만3445대로 팔리면서 31.9%나 줄었다. 말하자면 아직은 전기차를 직접 충전하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충전을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전기차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리기 위해서는 시급하다는 뜻이다. 내연기관보다 하이브리드는 연비가 좋으면서도 전기차보다 충전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하이브리드 라인업을 확대하는 국내 완성차 업계인 현대차는 올해 아반떼, 그랜저, 쏘나타, 코나, 투싼의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를 준비 중이며, 기아는 카니발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수입차에서도 도요타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나 벤츠 BMW 등이 다양한 하이브리드카를 선보이고 있다. 아무래도 하이브리드카의 인기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