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마셔도 '0 칼로리',,,,,,,그러면, 많이 마셔도 돼?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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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8 01:05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건강 관리의 즐거움)'가 M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음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년 간 과즙탄산음료 인기 검색어 20개 중 9개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인만큼 '같은 값이면 무가당'을 고르는 것이다.20개 중 1위와 2위를 '웰치스 제로', '탐스 제로'가 차지했다.기업들은 너도나도 이런 영향으로 '제로 슈거' 시장에 뛰어들어 무가당 제품을 내놓고 있다. 설탕 없는 소주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설탕이 들어간 기존 제품과 유사하게 무가당 제품이지만 달고 맛있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음료지만 단맛이 나는 이유는 설탕 대신 설탕만큼 단맛을 내는 감미료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흔히 ‘대체당’이라고 한다.식품에 단맛을 내기 위해 인공감미료는 설탕을 대체해 사용하는 식품첨가물을 말한다. 단맛은 나지만 칼로리가 전혀 없거나 매우 낮다.그럼에도 당연한 말이지만 많이 먹는 건 해롭다.설탕의 대체품으로 장 내 미생물의 균형을 깨트린다는 지적도 꾸준히 받아왔다. 인체가 소화할 수 없는 당 형태인 인공감미료는 먹어도 살이 찌지 않지만 장내 세균에게는 다르다.장내 세균은 인공감미료(스플렌다, 수크랄로스, 소르비톨 등)를 흡수하여 번식한다.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이 인공감미료를 많이 먹으면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다.무가당으로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음료나 과자가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무설탕'이 대세가 된 만큼 잘 알고 섭취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