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박해준 "아이유 막 대했는데,,,,,,,콘서트 보고 어려워졌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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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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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준은 "주변에서 너무 많이 울었다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 인기를 실감한다. 빨리 정리를 하고 다른 일을 해야될 것 같은데, 마음 정리가 아직 안돼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봤나 궁금해서 계속 찾아보고 드라마 다시보기도 하고 있다. 다른 작품을 해야되는데 방해가 된다"라며 쑥스러워했단다. 박해준은 자신도 '폭싹 속았수다'를 보면 많이 울었다고 털어놨는데 "부끄럽지만, 제가 연기한 것을 보고 많이 울었다. 원래 저는 제가 연기한 것을 보면 '왜 저렇게 했나' 하고 생각하는데 눈물이 나도라. 금명이(아이유 분)나 애순이(문소리 분)가 연기한 거 보면 너무 잘했다",,,,,"고백하자면 금명, 애순의 내레이션을 듣고 많이 울었다. 나는 그저 거기 장면 안에 있었던 거고 다 만들어 준 것 같다"라고 밝혔단다. 박해준은 아이유와의 호흡에 대해 "아유, 그러면 안 되는데, 미안한데, 촬영할 때는 제가 아이유를 막 대했다. 장난치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편하게 연기했다"라며 "촬영 후 콘서트에 와줄 수 있냐고 해서 콘서트에 갔다가 충격받았다",,,,,"현장에서는 쪼그리고 졸고 있던 애가 큰 공연장에서 4시간 노래를 부르는데 진짜 멋있더라. 아이유가 정말 끝내주는 사람이구나 했다. 문소리 선배에게도 끝내준다고 했더니, 몰랐냐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해준은 "그런데 그때부터 아이유가 좀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이유야 사인 좀,,,,,!'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그래도 촬영이 끝나고 콘서트를 봐서 다행이다. 이미 편하게 촬영한 뒤라서"라며 "콘서트 보고 촬영했으면 부담이었을 텐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단다. 박해준은 극중 양관식의 중년 역할을 연기하며 많은 시청자를 울렸는데, 박해준은 아내에게는 순애보를, 자식에게는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역할로, 이 시대 '아버지상'의 전형을 펼쳐내며 사랑을 받았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