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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장 치렀으면 됐지",,,,,,,'대선 모드' 전환하는 국민의힘

멜앤미 0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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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내에선 탄핵 선고 전엔 "윤 대통령이 파면되더라도, 애도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었는데,,,,,하지만 파면 직후엔 분위기가 싹 달라지면서, 탄핵 선고 직후 소집된 의원총회에서 권성동 원내대표는 조기 대선 각오를 다졌단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여당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험천만한 이재명 세력에게 맡길 수는 없다"고 했다.  한 중진 의원은 "주말을 껴서 삼일장 치렀으면 됐지 무슨 애도가 더 필요하냐"며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는데,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각을 외쳤던 강성 여권 의원들도 속도전에 동의하는 분위기란다. 관저와 헌재 앞 시위에 나섰던 한 의원은 "탄핵 반대 집회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토 정서를 확인한 만큼, 대선 준비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했다. 여권 대선 주자 중 한 명인 홍준표 대구시장은 소셜미디어에 사실상 대선 출마를 시사하는 글을 올렸는데, "윤 대통령은 이제 과거가 되었다"며 "30여 년 정치 인생의 마지막 사명으로 생각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왔다", "다음 주부터 그 절차를 밟아 국민 여러분 앞에 다시 서겠다"고 했단다. 김문수 고용부 장관도 오늘(5일)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두 차례나 파면해서 되겠냐. 대선에는 아무런 욕심이 없다"면서도 강성지지층을 겨냥한 듯한 발언을 했다고 한다. 한동훈 전 대표는 “지지자들과 당원 동지들이 느낄 오늘의 고통, 실망, 불안을 함께 나누겠다”며 “끝이 아니다”라고 했다. 안철수 의원은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역사적 책무”라고 했고, 유승민 전 의원은 “보수를 재건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주말 동안 집회 안전 문제에 집중한 뒤 이후 정치적 메시지를 낼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의원총회에서 경선 일정 등을 보고할 예정이고, 의원들의 반발이 없으면 7일쯤 경선 관리위원회가 출범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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