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원에 사서 15만원에 팔려고 했다가 결국 혼쭐난 '되팔이'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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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1 02:04

사전 예약개시한 던전앤파이터 아트북 ‘진각성’은 10분 만에 완판됐다.각 게임 캐릭터들의 아트워크, 숨겨진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아트북에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과 엽서 세트 등 부록도 포함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아트북을 손에 넣지 못해 아쉬운 반응을 보이는 팬들에게 한 악성 리셀러가 중고거래 플랫폼에 "총 350권을 구매했으며 한 세트당 15만원에 팔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팬들이 분노를 쏟아냈다.아트북의 출고가는 8만5000원이었다.아트북 350권을 한 세트당 15만원에 판매할 경우 약 2000만원의 차익을 리셀러가 벌어 들일 수 있다.비난에도 불구하고 "리셀러를 욕하기보다는 아트북과 쿠폰을 먼저 얻는 게 진정한 던파인"이라며 오히려 당당한 모습까지 보였는데,약 2시간 뒤 넥슨이 아트북을 더 찍어내기로 결정하는 바람에 악성 리셀러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넥슨의 증쇄 결정에 따라 물량을 떠안아 손해를 감수하거나, 전액 환불을 요청할 것으로 보이는 리셀러에게 팬들은 "통쾌하다" , "환불도 못 하게 해버려라", "되팔이를 혼쭐내는 것뿐 아니라 이렇게 빨리 증쇄를 해야 악성 리셀이 기승부리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