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학여행비 2백만원 부담에 허리 휘는 부모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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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1 02:24

학창시절 잊을 수 없는 수학여행은 추억이다. 그런데 자식들 수학여행의 과다한 비용은 부모들에게 상당한 부담이다.그렇다고 우리 자식만 안 보내기도 그렇고 걱정이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 서울에서 수학여행을 계획 중인 학교는 601곳으로 3배나 늘었났다.일본, 대만 등 해외 수학여행을 계획 중인 학교도 올해는 15곳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중단됐던 수학여행도 다시 본격화 된것이다.그런데 코로나 이전에 비해 물가가 치솟으면서 수학여행 경비도 보통 20만~30만 원씩 올랐다. 제주도가 2박 3일 평균 비용이 60만 원대, 일본, 대만 등 해외의 경우 100만 원에서 150만 원 정도이다.여기에다 수학여행 경비외에 아이들 용돈까지 챙겨주면 2백만원 가까이 되는 셈이다.고물가 시대 생활비 지출도 늘었는데, 학부모들의 고민이 커진다.코로나19 막바지, 일상 회복은 바라던 소식이지만, 날아든 수학여행 청구서의 상승폭이 썩 달갑지만은 않은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