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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 붙은 윤석열 대통령의 친일 행보비판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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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강제동원 배상 해법안'과 '한일정상회담'을 비판하는 대자보가 전국의 다수 대학교에서 게시됐다.대자보는 일제 강제 동원 해법이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과 사죄 없이 진행되는 점, 가해 기업이 아닌 국내 기업의 기부금으로 만든 배상금을 피해자가 거부하고 있음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결단으로 강행하는 점 등을 비판했다.한일회담이 굴욕외교 그 자체였다는 평가가 대자보에 담겨있다.독도 영유권 문제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한일정상회담 직후 일본 언론에서 회담 당시 윤석열 대통령에게 요구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윤석열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지지율이 10%까지 떨어지더라도 추진 하겠다"는 발언을 언급하며 대통령실이 부인하는 현상 역시 신뢰할 수 없다는 의문을 제기했다.


한일회담 성과로 과시하는 군사 안보 협의인 지소미아 재개를 우려하는 내용도 대자보에는 보였다.'대승적 결단'이라는 한일관계 개선은 윤석열 대통령의 강경한 입장이 이번 강제 동원 배상 문제 해법안을 시작으로 과거 청산을 불가역적으로 만들고 일본의 극우주의가 주장하는 한반도 진출의 발판을 만들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윤석열 대통령의 친일 행보 비판 대자보가 게재된 학교는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강원대학교, 건국대학교, 경북대학교, 경희대학교, 광운대학교, 목원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아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충남대학교, 한림대학교, 한신대학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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