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머드급 이재명 싱크탱크, 사실상 ‘예비 내각’ 인력풀!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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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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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책을 설계할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이 16일 닻을 올렸다는데,,,,,진보 성향 경제학자인 유종일 전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명예교수를 필두로 500여명의 관가·학계 출신 인사들이 포진한 매머드급 정책 전문가 집단으로, 자문을 넘어 이 전 대표가 집권하면 즉시 국정에 참여할 ‘섀도 캐비닛’ 성격이 짙다는 평가가 나온다. 성장과 통합은 이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열어 “이념과 진영을 벗어난, 실용적인 정책과 비전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길잡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차기 정부 임기인 2030년까지 ‘3% 잠재성장률, 세계 4대 수출 강국, 1인당 국민소득 5만달러 달성’을 목표로 한 ‘3·4·5 성장전략’을 국가 비전으로 제시했단다. 허민 전 전남대 부총장과 함께 상임 공동대표를 맡은 유종일 명예교수는 “에이아이(AI·인공지능) 대전환을 전 산업에 접목시켜 생산성을 높인다면 성장과 통합의 선순환을 이룰 수 있다”며,,,,,"주요 산업에 정부와 민간이 기술개발, 인재 육성, 대대적인 투자까지 함께 참여하는 ‘에이투지(A2G) 퀀텀 프로젝트’를 제안했다"고 한다. 성장전략부터 기후위기 대응에 이르기까지 34개 분과로 구성된 싱크탱크에 참여한 인사들의 면면을 보면, 인수위원회 없이 집권해야 하는 새 정부가 빠르게 기용할 수 있는 인력 풀에 가까워 보인다는데, 이 전 대표가 “이론 기반이 있는 주류 연구자이면서 실무도 잘 아는 분들을 모셔달라”고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중량감 있는 관료 출신들도 대거 합류했다는데,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이억원 전 기획재정부 차관, 조현 전 외교부 차관, 박기영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덕행 전 통일부 기획조정실장, 여운태 전 육군참모차장, 강건작 국가위기관리센터장 등이다. 성장과 통합 관계자는 “유 대표 등 주요 인사들 사이에 참여정부와 문재인 정부를 반면교사 삼으려면, 관료를 통제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돼 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좋은 정책을 설계해도 성공하기 어렵다고 본다”고 설명했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