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고 싶어? 살 빼고 성형해',,,,,,,눈물 흘리는 아내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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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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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방영된 헬로TV의 '맥미걸'은 '여성의 성형으로 부부 갈등을 해결한다'는 서사를 반복하며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다는데, 남편의 조롱과 무시, 아내의 눈물과 수술, 그리고 외모 변신 후 달라진 남편의 태도까지. 방송이 보여주는 이 구조는 "사랑받고 싶다면 예뻐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교묘하게 전달한단다. 특히 한 고도비만 여성의 에피소드에서는 남편이 "(내 말에) 상처받았으면 좋겠다", "뚱땡이들 엄마 닮았다"고 막말을 퍼붓는 장면까지 여과 없이 방송됐다. 아내는 3개월 만에 30kg을 감량하고 눈, 코, 턱, 가슴까지 성형한 후에야 남편은 "이제는 밤늦게 내보내는 일도 없을 것 같다"며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인다. 또 다른 회차에서는 "얼굴보면 싸울 수 있잖아"라는 남편의 말에 아내가 상처받고, 성형 수술을 결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미 쌍꺼풀과 치아 교정을 마친 상태였음에도 남편은 "속에 화가 많아 얼굴에 드러나는 것"이라며 아내를 계속 외면했다고, 결국 아내는 "사랑받고 싶어서 성형한다"며 외모 개선이 가정 회복의 열쇠라고 말했다. 성형 후 패널들은 "펑퍼짐한 애엄마에서 도도한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로 변신했다"며 감탄을 쏟아냈고, 딸 역시 "엄마가 예뻐져서 좋다"고 말했다고 전하며 외모 변화에 힘을 실었단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수십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지만,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에 "이제 헤어지고 자기 인생 살자", "예뻐지니까 태도 바뀌는 거 소름"이라는 비판 댓글을 달았다고 한다. 문제는 얼굴이 아니라 남편의 태도라며 본질을 왜곡한 서사에 분노를 터뜨리는 반응도 이어졌으나, 방송은 끝까지 성형을 문제 해결의 중심으로 다루며, 여성만이 '변해야 하는 존재'로 남겨졌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