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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도부 "7일 단일화",,,,,,,,김문수 "한덕수 당이냐" 거절

멜앤미 0 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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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난 3일 전당대회 직후 김문수 후보에게 단일화 방안을 제의했다는데, 이 자리에서 당 지도부는 5일 방송사 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토론을 진행한 후 6~7일 국민여론조사를 진행해 7일 늦은 오후 단일 후보를 발표하는 방안을 김 후보에게 설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르면 7일, 늦어도 9일까지는 단일화를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취지였다"며, 당의 이같은 제안에 김 후보는 "7일까지 어떻게 뽑나. 국민의힘이 한덕수 당이냐"라고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이에 대해 당 관계자는 "지도부가 사실상 김 후보에게 단일화 의지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라며 김 후보가 당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도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단다. 전날 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단일화 기구를 만들기로 뜻을 모았지만, 아직 책임자조차 선임하지 못한 상황으로, 당과 후보 측이 단일화를 두고 공방을 벌이면서 점점 주도권 싸움이 격해지는 양상이란다. 당의 단일화 방침에 김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당 지도부가 저를 대통령 후보로 선출한 후 3일 안에 단일화를 진행하라고 요구하면서,,,대통령 후보의 당무 협조를 거부한 점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한다"고 했고, 이에 당 지도부 관계자는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른 모습"이라고 비판했단다. 그간 국민의힘은 단일화 1차 마지노선으로 대통령 후보자 등록 기한인 11일로 잡았는데, 당과 후보 측이 접점을 못 찾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의원 총회를 열고 단일화 방안을 논의한다면서,,,당 관계자는 "시간이 촉박한 만큼, 특단의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의 당무 협조를 거부한것과 관련해 김 후보 측근인 차명진 전 의원은 "양권(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권성동 원내대표)은 김 후보가 단일화 의지가 없다고 판단했는지 당무를 보이콧했다"며 "후보가 지명한 장동혁 사무총장 임명건을 공식 처리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11일 이전에 단일화할 것을 협박·회유하고 있다"며 "당헌당규상 불법이다. 당내 쿠데타"라고 주장하며 "당무의 전권은 김 후보에게 주어졌다. 단일화에 대한 판단과 방법도 오롯이 김 후보의 몫인데, 자당 대통령 후보를 강화도령으로 만들려는 국민의힘 지도부, 내가 장담하건대 그런 얕은 수작으로는 절대 이재명을 못 이긴다"고 직격했단다. 그러면서 "반이재명 세력을 하나로 담는 방안, 분명히 후보에게 있을 것"이라며 "일단 힘을 모으라"고 당부했단다. 치열한 경선을 통해 후보가 됐는데,,,,,걍 출마만 표명한 한덕수에게 그냥 양보하는건,,,,,이런식의 당내 경선 단일화는 좀 열받는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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