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은 "다구리", 나경원은 "무차별 총질", 전한길은 '입당',,,,,,,아수라장 국힘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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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04:39

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17일 2004년 당 중진들의 총선 불출마를 언급하며 전날 발표한 인적 쇄신안 수용을 촉구했으나, 당 지도부와 쇄신 대상 의원들의 반발이 이어지며 인적 쇄신의 동력이 사그라들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지난해 총선 전 친윤석열(친윤)계 중진의 불출마를 요구했다가 거부당하고 조기 해산한 ‘인요한 혁신위’의 전철을 밟을 것이라는 전망이 벌써 나온단다. 윤 위원장은 16일 나경원·윤상현·장동혁 의원,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1차 인적 쇄신 대상으로 지목하며 “거취를 밝히라”고 했는데, 거취 표현 방식으로 ‘차기 총선 불출마’를 요구한 것이다. 그러나 17일 비대위 회의에서는 윤 위원장의 인적 쇄신 발표에 대해 반대 목소리가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다는데, 윤 위원장은 당 지도부의 반응에 대해 “다구리(몰매)를 당했다”고 말했단다. 인적 쇄신 대상 중 수용 의사를 밝힌 의원은 없었다는데, 나경원 의원은 “어떤 분들에게 주적은 민주당이 아닌 동료 의원과 자당 지지층인 것 같다”며 “우리의 존재 이유와 기반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자해행위나 내부총질은 멈추자”고 반발했고, 장 의원은 “윤 위원장의 오발탄”이라고 직격했으며, 윤 의원과 송 비대위원장도 우회적으로 거부 의사를 밝혔단다. 총선 불출마 요구의 실효성이 떨어지는 문제도 지적된다는데, 중진들에게 불출마를 강제할 만큼의 당내 총의가 모일 가능성이 낮은 데다, 차기 총선이 3년이나 남았기 때문이다. 당내에선 1차 인적 쇄신이 힘을 잃으면서, 윤 위원장이 예고한 2·3차 후속 인적 쇄신안 발표가 가능할지 미지수이고, 2023년 ‘인요한 혁신위’처럼 인적 쇄신 실패로 동력을 잃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당시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김기현 당시 당대표 등 친윤계 중진들에게 총선 불출마를 요구했고, 당내에선 거센 반발이 나왔으며, 장제원 전 의원을 제외한 인사들은 불출마 요구를 거부했기에. 힘이 빠진 혁신위는 조기 해산됐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단절을 비판하고 부정선거론을 주장해 온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씨의 입당도 혁신을 저해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는데,,,전씨는 6·3 대선 직후인 지난 6월9일 온라인 신청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으로 파악됐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