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구촌뉴스 > 한국뉴스
한국뉴스

"빠순이라 만만해?",,,,,,,데이식스 팬미팅 논란 속 숨겨진 불편한 진실

멜앤미 0 1124

151.jpg

 

아이돌의 콘서트나 팬미팅에서 심심치 않게 제기됐던 과도한 본인 확인 논란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본격화된 것은 지난 1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간에서 진행된 인기 밴드 데이식스의 팬미팅 현장이었다. 본인이 ‘직접’ 티켓팅에 성공해 구매한 표였지만, 본인 확인 용도로 사용되는 청소년증이나 여권이 아닌, 학생증을 제시했다는 이유로 팬미팅 현장으로 입장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결국 A씨는 급하게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고, 이에 경찰은 주민 번호 등을 확인하고 신원 조회까지 해줄 뿐 아니라, 현장 동행까지 하면서 설득에 나섰지만, 돌아온 결과는 ‘입장 불가’였단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은 발칵 뒤집혔는데, 경찰이 신원을 확인해 주는 것보다 더 정확한 본인 확인이 어디 있냐는 의견과 함께, 전부터 계속 거론됐던 불만들이 터져 나온 것이다. 문제는 A씨 외에도 과도한 본인 확인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한 둘이 아니라는 것인데,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되고 나서야 데이식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뒤늦은 사과에 나섰고,,,,,JYP의 공식 사과에도 논란이 잦아들지 않자, 이에 23일 2차 사과문과 함께 피해 보상에 애한 ‘환불 절차’까지 안내했단다. 그런데 이번에는 티켓 환불 방법에 대해 부저적인 여론이 형성되었고, 여기에다 “팬들이 진짜 티켓 값이 아까워서 이렇게 화를 내는 거겠느냐. 콘서트는 단순한 돈의 문제가 아니라 추억을 사는 거다. 공연장에서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오는 순간까지,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공기와 열기, 순간의 감정과 에너지, 그리고 훗날을 바라고 가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팬들은 더 이상 공연을 보러 간다는 이유로 개인의 주민번호와 주소, 연락처는 물론, 생활기록부와 가족관계 증명서, 통장 잔고, 잔액, 인증서 등 보호받아야 할 그 어떤 개인정보도 알려주고 싶지 않은데도,,,,,일각에서는 “빠순이(팬)라서 만만하냐”고 울분을 토하고 있단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