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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은 시장이, 설거지는 우리가!",,,,,,,밤샘 스티커 작업한 광주 공무원들 폭발!

멜앤미 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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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광주시는 소득 수준에 따라 분홍색, 연두색, 남색 등 3가지 색상으로 카드를 제작하면서 "소비쿠폰 발급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급되는 카드 색상을 달리했다"는 게 광주시의 설명인데, 카드 색상이 달라 쓸 때마다 개인의 소득 수준이 공개되는 '차별 행정'이라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전형적인 공급자 중심의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자 인권 감수성이 매우 부족한 조치라며 즉각 바로잡으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의 불호령에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후 6시쯤 직원들에게 선불카드 색상을 통일시키기 위해 스티커를 배부할 테니 대기하라고 지시했는데,,,,,밤 9시부터 행정복지센터 직원 400여 명이 동원돼 밤샘 스티커 붙이기 작업이 시작됀것으로, 색상과 금액을 스티커로 가려 소득 수준을 구분하지 못하도록 하는 작업이다. 최근 수해 복구와 소비쿠폰 지급 등으로 업무가 늘어난 상태에서 밤샘 작업까지 하게 되자, 직원들은 불만을 터뜨렸다는데 "잘못은 시장이 하고, 설거지는 공무원이 한다", "이렇게 붙이는 게 의미가 있는가", "갑자기 퇴근 직전 밤샘 준비하라는 말에 모두 멘붕이었다"는 등의 비난 글이 올라왔단다. 그런데 말이다, 이렇게 밤샘 작업까지 해서 스티커를 붙였지만, 시민들 사이에서는 "스티커를 붙여도 더 눈에 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단다. 한 네티즌은 "얼핏 보기만 해도 스티커 붙이고 안 붙이고는 티가 날 것 같은데, 미봉책으로 보인다"며 "굳이 색상으로 차별두려 한 게 납득 안 간다"고 지적했고,,,,,또 다른 네티즌은  "동원된 직원들은 안타깝지만 일을 잘못했으면 수습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도 "일일이 같은 색 스티커를 다시 붙이는 게 최선이었는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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